배달은 비싸고 뭘 해먹을지 막막한 날, 냉장고에 양배추랑 계란만 있으면 됩니다. 설거지도 팬 하나로 끝.
팬 1개로 10분! 양배추+계란만 있으면 든든한 한 그릇 완성
🛒 재료
기본 재료 3개(밥·양배추·계란) + 간장만 있으면 OK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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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즉석밥 1개(210g)도 가능1공기 (2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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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채 썬 것)1컵 (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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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1개 (50g)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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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1큰술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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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짠 간장이면 2작은술(10ml)로 조절1큰술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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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약 2꼬집 (0.5g)
선택 재료 (있으면 더 맛있어요)
- 대파 (송송 썬 것) 1/4대 (20g)
- 참기름 1작은술 (5ml)
- 김가루 1큰술 (5g)
👨🍳 만드는 법
양배추 80g을 2~3mm 두께로 채 썹니다. 대파를 쓴다면 함께 송송 썰어 준비하세요.
팬을 중불로 30초 예열 후 식용유 1큰술을 두릅니다. 대파가 있으면 먼저 30초 볶아 향을 낸 뒤 양배추를 넣고 중불 2분 볶아 수분을 날립니다.
양배추를 먼저 볶아 수분을 날리면 질척함이 줄어요
양배추를 팬 한쪽으로 밀고, 빈 공간에 달걀 1개를 깨 넣습니다. 주걱으로 30~40초 빠르게 저어 스크램블을 만든 뒤 양배추와 합칩니다.
달걀을 먼저 익히면 볶음밥 색감이 예쁘게 살아납니다
찬밥 210g을 넣고 주걱으로 밥덩이를 눌러가며 풀어줍니다. 중불 2분 볶다가 간장 1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둘러 붓고 10초 후 섞습니다. 후추 2꼬집 추가 후 1~2분 더 볶습니다. 참기름은 불을 끈 다음 넣고 10초만 섞어 향을 살리세요.
주걱으로 '꾹꾹' 눌러 풀면 뭉침 없이 고슬고슬해져요
간장은 가장자리에 둘러 10초 볶고 섞으면 감칠맛 업!
그릇에 담고 김가루 1큰술을 솔솔 뿌리면 완성입니다. 총 소요시간 약 10분.
밥알이 살아있는 고슬고슬 식감이 핵심이에요
🚫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 팬 예열 없이 재료를 넣으면 양배추 수분이 쉽게 나와 질척해집니다.
- 간장을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짜기 쉽습니다. 짠 간장은 10ml로 시작하고 마지막에 조절하세요.
- 센불로 오래 볶으면 양배추가 갈색으로 타고 쓴맛이 납니다. 내내 중불을 유지하세요.
🔄 이렇게도 만들어보세요
햄 버전
햄 또는 소시지 60g을 1cm로 썰어 2단계에서 양배추와 함께 볶습니다.
김치 버전
김치 80g을 잘게 썰어 2단계에서 1분 먼저 볶고, 간장은 10ml로 줄입니다.
고단백 버전
달걀 2개(100g)로 늘리고, 밥은 160g으로 줄여 단백질 비중을 높입니다.
♻️ 재료 대체 가이드
- 양배추 80g → 양파 60g 또는 대파 40g
- 간장 15ml → 굴소스 15g (사용 시 소금 추가 불필요)
- 식용유 15ml → 버터 10g (약불에서 먼저 녹이기, 고소함 상승)
📦 보관 방법
1인분씩 담아두면 다음 날 혼밥도 바로 해결됩니다
❄️ 냉장 보관
밀폐용기에 담아 최대 1일 보관. 전자레인지 700W로 2분 데우고 중간에 한 번 섞습니다.
🧊 냉동 보관
1인분씩 평평하게 담아 2주 보관. 700W로 4분 가열 후 한 번 섞고 30초 추가 가열.
🥗 영양 정보 (1인분)
| 열량 | 약 530kcal |
| 탄수화물 | 약 73g |
| 단백질 | 약 13g |
| 지방 | 약 19g |
| 나트륨 | 약 900~1,000mg |
* 간장 종류(염도), 밥 종류(흰쌀/현미), 기름 흡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밥이 뭉쳐서 잘 안 풀려요.
밥을 넣은 직후 중불에서 30초 볶아 표면을 살짝 마르게 한 뒤 주걱으로 눌러 풀어주세요. 즉석밥이라면 포장을 뜯고 전자레인지 1분만 돌려 수분을 날린 후 볶으면 훨씬 잘 풀립니다.
양배추에서 물이 나와 질척해져요.
씻은 양배추는 키친타월로 30초 눌러 물기를 제거한 뒤 사용하세요. 2단계에서 중불 2분을 꼭 지켜 수분을 먼저 날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이 짜게 느껴져요.
간장을 2작은술(10ml)로 줄이거나, 밥을 230g으로 늘리면 짠맛이 완화됩니다. 처음엔 10ml로 시작하고 마지막에 맛보며 추가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양배추 달걀볶음밥은 재료가 단순한데도 맛이 안정적입니다.
오늘 냉장고에 양배추가 남아 있다면, 팬 하나 꺼내서 딱 10분만 투자해보세요.
"나도 해먹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바로 생길 거예요.